성격심리학
인간이란 존재는 매우 복잡하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겉으로는 굉장히 똑똑해 보이지만 의외로 허당인 사람도 있고 반대로 어리숙해 보이지만 전문 분야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러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걸까? 바로 심리학이라는 학문 덕분이다. 현재 인류 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수많은 과학자들은 모두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그만큼 심리학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주목받을 전망이다. 따라서 본 칼럼에서는 각 영역별로 핵심 키워드만 뽑아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성격심리학에는 크게 세 가지 이론이 있다.
여러 이론 예시
첫째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인데 무의식 세계를 강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자면 정신분석이론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안감, 우울감 등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기인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둘째로 유형론이 있는데, 이는 성격을 분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를 들면, 인간의 성격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자면, 열정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 이성과 감성이 균형 잡힌 사람이 있다. 마지막으로 행동주의론이 있는데, 이는 인간의 행동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인간의 행동은 자극과 반응으로 이루어진 메커니즘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심리학 이론들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이 중에서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안감, 우울감 등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기인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는 대부분의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다른 접근 방식
또한 다른 접근 방식도 있다. 먼저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으로서 열등감 콤플렉스를 주요 키워드로 꼽는다. 다음으로 융의 분석심리학은 원형론을 바탕으로 하는데 전체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인지심리학에선 정보처리 과정을 연구하는데 특히 주의집중 및 지각과정 그리고 기억 메커니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끝으로 학습심리학엔 행동주의와 인지주의 관점이 있는데 각각 강화와 연합학습을 중시한다. 이어서 동기심리학 역시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라는 두 가지 접근법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심리학 이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반더 페어는 인간의 감정을 단순한 양적 수치로 표현하고자 했다. 그는 1971년에 '감정 지수'라는 개념을 제시했는데, 이는 인간의 감정을 0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이 개념은 현재까지도 인간의 감정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덧붙여서 인간의 감정을 수치로 표현하는 '감정 지수' 개념은 현재까지도 인간의 감정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만일 이러한 심리학 이론들은 모두 인간의 행동 및 감정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론들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실제로 인간의 행동 및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이론들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위 내용을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즉 앨버트 반더 페어는 인간의 감정을 단순한 양적 수치로 표현하고자 '감정 지수'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 개념은 현재까지도 인간의 감정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론들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이트 심리분석 이론 슈퍼에고 이드 에고 (0) | 2023.07.02 |
---|---|
감정지능 정의 상승 방법 후기 (3) | 2023.05.29 |
행동주의 심리학 개념체계 사례연구 반응 유형 (1) | 2023.05.28 |
발달심리학 정의 예시 체험 후기 (1) | 2023.05.27 |
상담심리학 정의 예시 후기 (1) | 2023.05.26 |
댓글